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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개

청소년 필독서 002

수능을 보는 중고생이 꼭 읽어야할 청소년 필독서 시리즈. 이 상의 날개는 읽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만든다. '날개야 다시 돋아라. 날자. 날자. 한 번만 더 날자꾸나.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.' 소설 〈날개〉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글이다. '날자'는 단어가 주는 자유와 희망 보다는 절망과 슬픔을 느끼게 한다. 하지만 행복과 불행은 등을 맞대고 다닌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.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기를! 희망의 날개가 솟아 세상을 향해 훨 훨 날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.
수능을 보는 중고생이 꼭 읽어야할 청소년 필독서 시리즈. 이 상의 날개는 읽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만든다.

'날개야 다시 돋아라. 날자. 날자. 한 번만 더 날자꾸나.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.'

소설 〈날개〉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글이다. '날자'는 단어가 주는 자유와 희망 보다는 절망과 슬픔을 느끼게 한다. 하지만 행복과 불행은 등을 맞대고 다닌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.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기를! 희망의 날개가 솟아 세상을 향해 훨 훨 날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.


이 상

이상(李箱, 1910년 9월 23일 ~ 1937년 4월 17일)은 일제 강점기의 시인, 작가, 소설가, 수필가, 건축가로 일제 강점기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 작가이자 아방가르드 문학가이다. 본명이 김해경(金海卿)이며 본관이 강릉 김씨(江陵 金氏)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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